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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으로 자주 방문하는 칼국수 집은 아닙니다.
항상 가던 곳이 거기서 거기라 좋아서 그냥 먹지.. 리뷰를 남길 생각은 왜 안했을까라는...
초심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면서 중요한 것은 맛 이겠죠!!
원가 절감을 위해 맛을 바꾼다... 라는 것은?
이젠 돈을 벌겠다라는 식당 인가요?
아님 사장님이 어디 갔나요?ㅠ
같은 돈 다른 맛 참 나빠요
물가에 비례해서 올라갔지만
맛도 올라가거나 유지를 하면 좋으련만...
하지만
매년 방문을 했습니다만.....
이제서야
처음으로 리뷰를 남겨야 겠다는 생각으로..
항상 방문을 하면 2명이서
2인세트만 먹게 되는데
오늘 처음으로 공기밥을 추가했습니다.
맛나는 국물에 밥먹으러 왔으면 국밥집에 가면 더 잘 줄텐데...
배불러서 다 못 먹는다던지..
남겨서 어쩔 수 없이 포장투고 한다던지..
이 집 사장님 어디 다른데 가셨나..
김치맛도 이게 아닌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1호점은 자리가 별로 없고
2호점은 그나마 좀 더 넓어서 2호점으로 갔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뭔가 나만 그런가 해서 리뷰를 더 찾아보니
깊은 맛이 사라지다
해물만 많아요!
난 칼국수가 먹고팠는데 왠 해물탕...
1호점도 2호점과 상황이 비슷 한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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