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서서 근무하고, 앉아 있는 시간은 오래 안되서
필수가 되버린 스타킹
다리살은 망...ㅠ
스타킹은 이것저것 신게 되고, 그중에서 내 다리에 맞는거 찾기가 참 힘들지요
승무원들이 주로 착용한다는 이핏은 나름 괜찮지만...
신을때 쪼금 고생한다는거 빼고
튼튼해서 +1 점
배가 눌리지 않아서 +1점
살짝 긁혀도 올 잘 안나가서 +1 점
이게 만원이라니 +1점
시중에 정말 많습니다. 종류가.....
하나씩 사보기엔 너무 많을 정도로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 해봤습니다.
1. 의료용 스타킹 이란??
말그대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스타킹 입니다.
인증 비용이 일딴 발생하기 때문에 비쌉니다.
등록신청비,검사비 등등..
스타킹이 의료기기로 "압박용 밴드"
라는 명칭이 붙기 때문인데요!!!
의문 : 전기가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기기!!
의료기기는 1단계 부터 4단계 까지 있다는데
1등급 :잠재적 위해성이 거의 없는 의료기기
2등급 :잠재적 위해성이 낮은 의료기기
3등급 :중증도의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의료기기
등급 :고도의 위해성을 가진 의료기기
의료기기 이지만, 위해성이 거의 없는?
안전하다는 의미인지
위해 가능성이 없는 의료기기인지
그래서 그런지 정부에서도 1,2등급은 허가.판매.수입 이런게 조금 더 수월하다는 정보가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국내 KC인증사건 이후로 달라진 여러 사건들..
안전하다고 하지만, 안전하지 않은 사고로 이어지고
그저 운에 모든걸 걸고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뜬금.
결론은 일단 뭐든 정부손에
검사한 제품이면 비쌉니다.
(품질을 떠나)
2. 200D,500D 높으면 굳?
이건 진짜 제품마다 케바케
한번 빨아서 사요나라~~ 이마트 노동요에 슬퍼지는~
무엇보다 후기가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승무원이 실제로 착용한다는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평타는 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다리보다 너무 압이 강한 것 = 나쁜거
평소에 열심히 입고 일하고
또 뱅기타고 휴가 ^-^/
다리 건강을 위해 이날을....
정말 자기자신 다리상태에 따라서 입는 것이
제일 중요
과식하고 싶은날엔 고무줄 바지
이쁘게 나가야 하는 날엔 허리 꽉 쪼이는 얍~~~
매일 하이힐을 신으면 이쁘지만...
에호...
지인 덕분에 득탬한 스타킹
덕분에
살짝 무리해도 괜찮을꺼에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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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도 추천은 하긴 했지만
리뷰를 다시 써야 할것 같네요!!
p.s. 다리가 좀 더 이쀞슳몊....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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