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쓰나미, 10분만에 해일 피해

발생원인은 인근 화산섬 폭발로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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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왼쪽으로 보이는 작은 섬마을이 먼저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기서 마을과 거리는 단 3Km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도착까지는 겨우 10분

또 다른 마을은 비교적 거리가 있지만 약 1시간 후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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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피해가 컸을까요?

결론, 할 수 있는 일이 거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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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 부표를 설치하기 위해 수천 또는 수만 이상 구입하여 유지하기 까지 비용에 따른 부담

그 비용을 해결한다 하여도, 모든 지역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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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보고도, 그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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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8월에 휴양지 롬복섬에서 규모 6.9의 강진으로 560여명이 사망, 9월엔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술라웨시섬을 강타해 2200여명, 그리고 12월 늘어가는 사상자...

​크리스마스에 와야 할 싼타는 오지도 못하고 떠나간 이들을 추도합니다.